공지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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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허구헌날 드나듭니다.
그런데 글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가끔 올라올때면 몰아서 올라옵니다.
그나마도 뻘글 뿐입니다.

by 한언 | 2010/02/10 02:46 | 공지 | 트랙백 | 덧글(5)

7월 1일의 프로야구 순위와 게임차 - 중위권의 재편

화요일 경기는 제가 깜빡하고 포스팅을 못했네요;;
뭐 하루정도 빼먹는다고 해서 분석에 큰 문제는 없지만...

7월 1일 수요일 경기를 마치고 난 뒤의 순위와 게임차입니다.

순위팀명경기승률게임차
1SK76455260.592  
2두산72412290.569 2.0
3KIA74384320.514 6.0
4롯데75360390.480 8.5
5히어로즈73351370.479 8.5
6삼성74350390.473 9.0
7LG76333400.434 12.0
8한화72243450.333 19.0


기아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두 SK와는 6게임차로 벌어졌고, 2위 두산과는 4게임차입니다.
그와 함께, 아래에서 추격중인 롯데와 히어로즈와는 불과 두 게임 반 차이입니다.

이 원인은 두 가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아의 승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6월 21일 0.537, 6월 28일 0.521, 7월 1일 0.514)
다른 하나는 롯데, 히어로즈, 삼성의 승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롯데: 6월 21일 0.448, 6월 28일 0.479, 7월 1일 0.480)
(히어로즈: 6월 21일 0.462, 6월 28일 0.479, 7월 1일 0.479)
(삼성: 6월 21일 0.433, 6월 28일 0.466, 7월 1일 0.473)

네 팀 모두 5할에 점점 근접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상승세와 하락세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아가 LG를 대신해서 중위권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는 반전 요소를 찾지 못하면 이대로 중위권에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한화 지못미

by 한언 | 2009/07/02 05:42 | 야구 | 트랙백 | 덧글(1)

6월 28일의 프로야구 순위와 게임차 - 한주의 결산

한 주가 끝이 났습니다.
일단 오늘의 게임 결과를 반영한 순위표와, 이를 바탕으로 한 게임차입니다.

(6월 28일)
순위팀명경기승률게임차
1SK74435260.581  
2두산70402280.571 1.0
3KIA73384310.521 4.5
4롯데73350380.479 7.5
5히어로즈71341360.479 7.5
6삼성73340390.466 8.5
7LG74323390.432 11.0
8한화70243430.343 17.0

26일의 결과 글에서 "이번 3연전은 예고했던대로 중위권과 비 중위권의 싸움입니다. 어느 한 팀이 기세를 잡아 스윕하게 되면 상대 팀은 추락이 확정적입니다."라고 말했었는데요, 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전인 6월 21일 경기 이후의 순위와 게임차는 이랬습니다.

(6월 21일)
순위팀명경기승률게임차
1두산64382240.594  
2SK68394250.574 1.0
3KIA67363280.537 3.5
4히어로즈65301340.462 8.5
5LG68313340.456 9.0
6롯데67300370.448 9.5
7삼성67290380.433 10.5
8한화64243370.375 14.0


이번 3연전에서는 SK가 LG를 상대로, 그리고 롯데가 한화를 상대로 스윕을 거뒀습니다.
그 결과 SK가 선두를 탈환했고, LG는 4위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4위인 롯데와 3.5게임차)
역시 이번주에 1승 5패로 부진한 영향이 그대로 순위로 적용되었습니다.
(한화는 6패로 크게 추락했습니다.)
그리고 6위에서 시작한 롯데는 4위로 올라갔지요.

이 이외에도 눈 여겨볼 점이 있는데요....
부진했던 LG를 제외한 중위권 팀들의 선두와의 게임차가 한 게임(히어로즈) 혹은 두 게임(롯데, 삼성)씩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1위 싸움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동안 중위권 팀들이 치고 올라왔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아는 1위권에서 한 게임만큼 멀어지는 대신 4위에 한 게임만큼 가까워졌습니다.
찾아보니 이번주에 기아는 2승밖에 거두지 못했더군요.



다음주 6연전은 각각
롯데-LG, 한화-SK, KIA-삼성, 두산-히어로즈
SK-롯데, 히어로즈-삼성, 두산-LG, KIA-한화
입니다.

한화는 상위권 두 팀(SK, KIA)와 상대하게 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1위 싸움은 또 예상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두 팀 모두 최근 연패의 수렁에 빠진 팀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위권 팀을 각각 상대해야하기 때문이죠.
SK는 한화와 롯데를, 두산은 히어로즈와 LG를 상대합니다.
그래도 SK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위권 싸움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롯데는 LG와 SK를
히어로즈는 두산과 삼성을
삼성은 기아와 히어로즈를
LG는 롯데와 두산을 상대합니다.
네 팀 모두 같은 중위권과, 상위권을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주의 LG처럼 연패에 빠지는 팀이 나오지 않는 한, 네 팀 모두 2승 아니면 3승을 예상합니다.


결론: 야구 몰라요~

by 한언 | 2009/06/28 23:01 | 야구 | 트랙백

전 김성근 감독이 일부러 져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타 김광현
1루수 윤길현
투수 최정
그리고 어이없는 수비 시프트

일련의 사건이 벌어진 6.25 갸슼전
전 SK, 김성근 감독이 일부러 KIA에게 져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제 겨우 시즌 중반입니다.
거기다가 상대는 아무리 엘롯기 동맹이라고 하지만 3위인 기아입니다.
자기 팀의 승률만 생각하면 무승부 = 패배라는 식이 성립하지만, 상대 팀을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무승부 = 자기팀의 패배 ≠ 상대팀의 승리'란 말입니다.

기아에게 1승이라는 잠재적 위험요소를 줄 정도로 김성근 감독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김감독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도루까지 시킬 정도로 승리에 목이 마른 사람입니다.
나중에 기아가 추격해서 같이 격렬한 1위 싸움을 할 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 때 6월 25일에 쥐어준 1승 때문에 순위가 오락가락해서 어쩌면 KS 직행도 못할지도 모릅니다.
만에 하나 김감독이 진짜로 져준거라면, 그건 김감독이 갖가지 위험요소들을 안으면서도 크보를 까고싶을 만큼 크보가 싫다거나, 아니면 기아를 개무시한 것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이 되어 최종 순위의 윤곽이 드러난다면 정말로 져줄 수 있겠지요.
12회초까지 우리팀이 역전에 실패해서 12회말 상대팀 공격이 왔을 때, 상대 팀이 내 순위를 위협하지 않는 자리에 있다면 그때는 져주기에 가까운 플레이가 나올겁니다.

인터넷 찾아보다가 저랑 같은 생각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과연 그럴까]무승부 제도의 예고된 폐해 - 이데일리 (네이버 스포츠)
기사 하단에는 저는 생각치 못한 3개 구단의 예도 들었네요.
작년 시즌 후반을 예로 들어서, A팀에 SK를, B팀에 두산을, C팀에 롯데를 넣는다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 세 구단을 익명처리한 기사겠지만요)



투수 윤길현이 있는데도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최정을 올린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던데...
윤길현, 그러니까 개씹길현이 왜 아직도 SK에서 중용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죠.
윤길현은 김감독에게 좋게 찍힌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투수의 생명인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데 올리겠습니까?
다른 선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요.

최정이 원래는 투수였죠.
5월 12일 SK:LG전, 빈볼로 무리한 퇴장을 당한 LG의 우규민을 대신해 마운드에 선 최동수는 중학교 이후 처음인 24년만에 마운드에 섰다고 합니다.
그때 최동수에 비하면 최정은 올려 볼 가치가 있는 선수가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대호도 원래는 투수였죠?)

by 한언 | 2009/06/28 03:58 | 야구 | 트랙백

프로야구 구단들은 하나같이 병신

여기서 말하는 병신은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한 기형이거나 그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 또는 그런 사람."이라는 국어사전의 1번 정의를 사용합니다.
비하의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두산: 단체로 병신
SK: 박경완이 병신, 수비 시프트가 병신, 포지션이 병신
기아: 단체로 병신(2), 광주구장이 병신, 타격이 병신
히어로즈: 구단이 병신
롯데: 이대호가 병신, 원래 병신
삼성: 불펜이 병신, 타격이 병신(2)
LG: 김정민이 병신, 투수진이 병신. 원래 병신(2)
한화: 김태균이 병신(과거형), 투수진이 병신(2)

by 한언 | 2009/06/27 20:52 | 야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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